‘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공효진 집에 또 찾아왔나? ‘관심↑’

‘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공효진 집에 또 찾아왔나? ‘관심↑’
‘김수현 프로듀사’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이 김수현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의 아침기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준모와 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준모와 예진은 한 곳을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소파 위에 웅크린 채 누워있는 의문의 남자를 쳐다보는 준모는 체념을 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의문의 남자는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으로 보인다.

이에 승찬은 어떤 이유로 준모와 예진의 집에 누워있는지, 세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수현 프로듀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