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지난 4월 결별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김옥빈 이희준’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지난 4월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옥빈 소속사 측은 “김옥빈과 이희준 두 사람이 지난 4월쯤 결별했다”며 “드라마 ‘유나의 거리’ 이후 만남을 이어오던 중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희준 측 관계자 역시 “둘 다 배우이다 보니까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함께 유럽여행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끝내게 됐다.
‘김옥빈 이희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