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첫 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1위…대박조짐?

입력 2015-05-28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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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첫 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1위…대박조짐?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러나 ‘가면’을 꺾지 못한 채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또 다른 수목드라마 KBS 2TV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지난 1회 6.8%와 2회 5.4%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간 것. 결국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라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의 시청률은 지난 2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마지막 회(16회) 시청률 10.8%에 비해 3.3%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차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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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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