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내 달 3일 발매되는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했다.
또한 엑소는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를 진행하는 만큼 리패키지 앨범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하게 된다.
특히, 엑소는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초특급 글로벌 대세다운 맹활약을 펼친 만큼, 신곡 역시 대중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내달 3일 전격 출시되며, 엑소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개최할 예정이다.
‘엑소 LOVE ME RIGHT’ ‘엑소 LOVE ME RIGH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