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부부, 아들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 공개 ‘부러워’

입력 2015-05-28 18: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백종원 부부, 아들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 공개 ‘부러워’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엔 하늘하늘, 뱅용이 백주부 소여사 세 식구 커플 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종원 부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놀이복을 입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백종원은 바닥에 엎드린 채 아들을 등 위에 태워주고, 아들의 재롱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소유진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소유진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