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오늘(29일) 4살 연하 디자이너와 웨딩마치

입력 2015-05-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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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가 29일 결혼한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 식에 앞서 장윤주는 취재진과 짧게 인터뷰 시간을 가지며 결혼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장윤주와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한 케이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하면서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결정했다.

예비신랑 정승민 씨는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며, 패션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5월의 신부’가 된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한 국내 대표 패션모델이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몸매로 ‘신이 내린 몸매’라는 별칭을 지니내고 있다.


또 방송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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