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엑소 ‘러브 미 라잇’ 예판 시작…접속 지연 사태까지

엑소 ‘러브 미 라잇’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신나라레코드, 엑소 ‘러브 미 라잇’ 예판 시작…접속 지연 사태까지

엑소 ‘러브 미 라잇’

엑소가 6월에 컴백하는 가운데 리패키지 ‘LOVE ME RIGHT’의 예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팬들이 예판 사이트인 신나라레코드에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오늘(28일) 신나라 레코드가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내달 3일 발매되는 엑소의 리패키지 ‘LOVE ME RIGHT’의 신나라 레코드 예약 판매가는 1만 9000원이다.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는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초특급 글로벌 대세다운 맹활약을 펼친 만큼, 신곡 역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내달 3일 전격 출시되며, 엑소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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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