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잼 무대 두 번하고 쓰러질 뻔”

입력 2015-05-29 0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이 잼 시절 춤을 다시 추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잼(ZAM)의 멤버였던 윤현숙은 최근 복고 열풍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무대에 오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3년만에 잼 멤버들과 히트곡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에 올랐던 것에 대해 "리허설을 2번했는데 쓰러질 것 같았다. 예전에는 하루에 20번을 해도 괜찮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