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미국서 패션 사업 성공…“윤현숙은 부자”

입력 2015-05-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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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미국서 패션 사업 성공…“윤현숙은 부자”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과거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시작한 사건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수미는 “당연히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현숙은 이상형이 강호동, 김수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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