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4’ 미친 질주의 끝은 없다…부동의 1위

입력 2015-05-2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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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4’ 미친 질주의 끝은 없다…부동의 1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의 미친 질주의 끝은 어디일까.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는 28일 7만 320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236만 384명)

개봉 7일 만에 100만 명 돌파, 11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이 작품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영화 제목 처럼 미친 듯이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는 1979년 시작된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의 하나로 오리지널 3부작의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없는 22세기에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로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한편,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에 이어 ‘스파이’가 5만 4610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고 이번주에 개봉한 ‘무뢰한’이 3만 6259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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