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美패션사업 성공… “집에 수영장 있다”

입력 2015-05-29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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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
수미·배종옥·윤현숙·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며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시작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얘 부자다. LA에 사는데 사업이 아주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얼마나 부자인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변정수는 “집에 수영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이하 해투3)’의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해 90년대 대표 청순 스타 이미연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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