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각자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입력 2015-05-29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닉쿤 티파니 결별 “각자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닉쿤 티파니 결별’

아이돌 대표 커플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최근 결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지 1년 5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29일 오전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결별한 지 약 한 달 정도 됐으며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있다”며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아이돌 대표커플로 꼽혔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결별 후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6월~7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닉쿤이 속한 2PM 역시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