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7월 서울 앙코르콘서트 개최

입력 2015-05-29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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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성공적인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힘입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 개최했던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의 앙코르 공연으로,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이다.

한편 정용화의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 앙코르 콘서트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6월 8일 오후 8시 공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보이스(BOICE)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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