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프로듀사’ 김수현 다르다”… 왜?

입력 2015-05-29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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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서장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프로듀사’ 김수현 다르다”… 왜?

‘썰전 서장훈’

‘썰전’ 서장훈이 KBS 화면 색감을 지적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KBS는 왜 유독 색이 그러냐”며 “KBS 화면이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MBC, SBS는 뽀샤시하게 나오는데 KBS는 날것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KBS 화면이 유독 다르다. 어릴 때부터 그런 의문이 있었다. 이번에 ‘프로듀사’ 김수현을 보고 확실히 느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김수현과 KBS ‘프로듀사’ 김수현의 모습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지윤은 “MBC는 좀 환한 화면이다. 다른 방송사도 그렇다. KBS는 공영방송사다보니 좀 더 톤을 낮춘다. 송출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박수진이 결혼 발표를 앞당겨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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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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