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시상식서 티파니 보며 미소 지은 닉쿤 ‘눈길’

입력 2015-05-29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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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사진= Mnet 캡처

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시상식서 티파니 보며 미소 지은 닉쿤 ‘눈길’

‘닉쿤 티파니 결별’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닉쿤과 티파니는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닉쿤과 티파니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이 같은 상황이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진 것.

이 매체는 닉쿤-티파니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으며 결별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에 과거 ‘2014 MAMA’ 시상식에서 닉쿤과 티파니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4년 12월 3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AMA)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K-pop 팬 초이스 여자 부문에는 태티서가 선정됐다.

수상에는 티파니가 홀로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자 닉쿤이 카메라에 잡혔다. 티파니와 닉쿤은 공개 연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티파니는 팬클럽 소원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고, 닉쿤은 수상 소감을 밝히는 티파니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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