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KBS 화면 색감 지적 “날것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

입력 2015-05-29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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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서장훈, KBS 화면 색감 지적 “날것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

‘썰전 서장훈’

‘썰전’ 서장훈이 KBS 화면 색감을 지적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KBS는 왜 유독 색이 그러냐”며 “KBS 화면이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MBC, SBS는 뽀샤시하게 나오는데 KBS는 날것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KBS 화면이 유독 다르다. 어릴 때부터 그런 의문이 있었다. 이번에 ‘프로듀사’ 김수현을 보고 확실히 느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김수현과 KBS ‘프로듀사’ 김수현의 모습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지윤은 알아들었다는 듯 “MBC는 좀 환한 화면이다. 다른 방송사도 그렇다. KBS는 공영방송사다보니 좀 더 톤을 낮춘다. 송출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박수진이 결혼 발표를 앞당겨 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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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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