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윤현숙, 美서 패션 사업 성공… “집에 수영장 있다”

입력 2015-05-29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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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투’ 윤현숙, 美서 패션 사업 성공… “집에 수영장 있다”

‘해투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미국에서 시작한 패션 사업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 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서 사는데 패션 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변정수와 김수미는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자신의 이상형이 남자답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해투 윤현숙’ ‘해투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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