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남편과 청운동 언덕보니 “모든 것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나”

입력 2015-05-29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장윤주가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그저 모든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운덕 언덕 전경에서 바라본 전경이 담겨있다. 푸르른 하늘 아래 도시의 전경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장윤주는 오늘(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윤주는 지난 3월 결혼발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장윤주 모든 것 감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