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기부, 스윗튠과 함께한 프로젝트 곡 ‘드림’(DREAM) 발매

입력 2015-05-29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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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기부
/출처= 에릭남 페이스북

에릭남 기부, 스윗튠과 함께한 프로젝트 곡 ‘드림’(DREAM)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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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기부 소식이 화제다.

작곡가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첫 기부 프로젝트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는 가수 에릭남이다.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릭남이 부른 첫 번째 스윗튠 프로젝트 곡 ‘드림’(DREAM)이 정식 발매됐다.

‘드림’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에릭남과 더불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15& 박지민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스윗튠은 “상업 작곡가이다 보니 순수하게 우리만의 의도를 담을 노래를 작업해서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어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우리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순수하게 공유하고 수익금은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도를 밝혔다.

한편,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드림’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겸 CF 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사강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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