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눈빛에 옥순봉 세 남자 의욕 활활

입력 2015-05-29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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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눈빛 한 번만으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움직였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는 게스트 박신혜와 세 남자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는 옥택연과 따로 텃밭을 가꾸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이후 이들은 들깨 미역국, 콩자반 등을 점심으로 만들어야 했지만 이미 밭일에 지친 세 남자는 전혀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때 박신혜는 자연스럽게 조리 기구들을 챙기며 일을 시작했고 애처롭게 바라보는 눈빛 하나 만으로 세 남자를 다시 일터로 끌어들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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