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비키니 몸매 본 맹기용 “수영·서핑 같이 하자”

입력 2015-05-30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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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맹기용이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정화는 “매일 아침 공복에 수영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요일 하루를 제외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수영을 한다고. 탄탄한 몸매의 비결이 수영이었던 것이다. 이에 김광규, 육중완 등 출연진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예정화는 “수영장 청소하는 일요일 하루 빼고는 다 한다. 1시간 반에서 2시간 씩한다. 공복에서 하는 운동이 2배 이상 효과가 좋다. 지방이 더 빨리 잘 탄다”고 말했다.

그런 예정화의 일상을 보던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가 ‘우리 결혼했어요’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은 “치타가 갔던 절은 안 좋아하느냐”고 물었지만, 맹기용은 “종교는 좀…. 나는 무교다”라며 꺼려했다. 그러자 치타는 “내가 절을 가려고 간 게 아니다”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The 무지개 라이브’는 내달 5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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