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바쁜 일정 탓에 연애 못했나

입력 2015-05-30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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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그룹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으며 결별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이유는 역시 바쁜 스케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그룹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은데다, 최근 각각 2PM과 소녀시대의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느라 쉴 틈 없이 바빴다고.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뮤직비디오가 완성되면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소녀시대 역시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을 예고했다.

‘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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