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겸 가수 박유천. 동아닷컴DB
JYJ 멤버 가운데 먼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두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입대에 앞서 박유천은 5월30·31일 이틀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하우스워밍 파티:에피소드2’를 열고 셰프로 변신해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과 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아울러 박유천은 지난해 주연한 영화 ‘해무’로 신인상 7관왕에 오른 ‘그랜드슬램’과 관련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