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변신? 깜짝 먹방까지 '눈길'

입력 2015-05-31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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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변신? 깜짝 먹방까지 '눈길'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JYJ 박유천이 팬미팅에서 셰프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 에피소드 2(Housewarming party : Epi 2)’에서 박유천이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셰프로 무대에 선 박유천은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실력은 물론 깜짝 먹방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에서 하얀색 셰프 가운에 블루 컬러의 네커치프를 하고 등장한 박유천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팬들과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변신한 박유천은 즉석에서 냉장고 속 재료로 오징어 버터구이 요리인 일명 ‘찡오랑’과 김치와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 수제 라면을 집들이 요리로 선보였다.

이어 직접 만든 요리를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과 함께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 관계자는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오늘 팬미팅에서는 어제와는 또 다른 박유천의 초특급 팬서비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귀엽다” ,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나도 먹어보고 싶다” , “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변신, 팬서비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오늘(31일) 오후 4시, 다시 한 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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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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