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데뷔 1주년 맞아 보육원 봉사활동…훈훈

입력 2015-06-0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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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이먼트 측은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리굿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면서 뜻 깊은 날에 더욱 값진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 행사로 팬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베리굿 멤버들은 각자 청소 구역과 역할을 맡아 보육원 곳곳을 청소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베리굿 멤버들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리굿은 "1주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한 이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베리굿은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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