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백종원 더럽’ 아이디에…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입력 2015-06-0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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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네티즌의 닉네임 뜻을 알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지난 5월3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분에서 백종원은 ‘고급진 레시피’라는 방제로 야외에서의 파란만장한 ‘1인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백종원더럽’이라는 누리꾼의 아이디를 보고 “백종원더럽? 거 아이디 이상한 거 쓰신다”며 오해했다.

이어 “더럽. 더럽게 멋있다 그런 거 아니냐. 센스 있게 작명한 거 아니냐”라며 뜻을 추측했고, ‘더 러브(the love)’라는 뜻을 알고서는 “아우 내가 영어가 딸려서.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백종원 더럽다는 줄 알고. 더럽이 그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새로운 기미 스태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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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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