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가 화제인 가운데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NMS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한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셈. 수도권에서도 3주 연속 10%대를 넘어선 12.5%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주 12.8%(이하 전국 기준) 대비 1.3%p 상승한 14.1%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전주 5.0% 대비 0.1% 상승한 5.1%의 시청률을 보였다.
각각 순서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3위를 기록한 것. ‘복명가왕’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자리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안재모, 김슬기, 서인영 등이 출연해 무대에서 자신의 대결 노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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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