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떡볶이 맛 평가 굴욕… “설탕 너무 많이 넣었다”

입력 2015-06-0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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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백종원, 떡볶이 맛 평가 굴욕… “설탕 너무 많이 넣었다”

‘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이 떡볶이 맛 평가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떡국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었고 매번 시식을 했던 여자 작가가 아닌 남자 스태프를 처음으로 초대해 시식을 권했다.

이에 남자 스태프는 떡볶이를 먹은 후 “좀 달다”며 솔직하게 평가했다. 이런 스태프의 맛 평가에 백종원은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설탕을 세 숟갈만 넣을 걸”이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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