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둘째 태명 “요미”…무슨 뜻?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의 둘째 태명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네 번째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게임용 마우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게임은 내가 자발적으로 쉬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다시피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다. (아내는)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면 태교에 안 좋으니까 내가 자발적으로 게임을 안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여러분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우리 와이프는 정말 성격이 좋은 사람이다. 와이프는 게임을 하라고 했다”며 “둘째의 태명은 요미다. ‘귀요미’에서 요미다. 여러분도 틈나는 대로 우리 요미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출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