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중국 상하이 공연 성황리 마무리 ‘인기 실감’

입력 2015-06-01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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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중국 상하이에서의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핑크는 5월 30일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그동안 에이핑크가 중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대뷔 5년차가 되는 에이핑크는 1월 첫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로 곤서트를 시작했으며, ‘PINK PARADISE’ 해외판 1탄 in Singapore(싱가포르)에 이어 2탄 in Shanghai(상하이)를 진행하면서 점점 에이핑크의 이름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이어 상하이까지 진행 하면서 해외 팬들에게 에이핑크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고 아시아 전역에 에이핑크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라고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음 앨범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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