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개된 포맨의 ‘넌 나의 집’이 발매 직후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넌 나의 집’은 안정적인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편곡과 포근한 가사가 특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멜로디에 포맨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포맨의 ‘넌 나의 집’은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진행하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5번째 곡으로 포맨을 비롯해 바이브, 벤, 미, 임세준 등 소속 가수 전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한편 포맨은 오는 7일 바이브, 벤, 미, 임세준과 함께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23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