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1위…‘무도’ ‘프로듀사’ 제쳤다

입력 2015-06-02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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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1위…‘무도’ ‘프로듀사’ 제쳤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5월 3주(5월18일~5월24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57.9점을 1위에 올랐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성량과 반전을 펼치는 ‘복면가왕’은 꾸준히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순위 상승을 하며 이번에 정상에 오른 것.

이어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2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올랐다.

4위에는 5위권 내에 진입에 실패한 MBC ‘무한도전’이 다시 올라왔다. 뒤이어 지난주 1위를 기록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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