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는 "소속배우 김지웅이 가수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과 이별, 재회, 그리고 또 한번의 이별을 겪는 남자 역할을 소화했다"고 2일 밝혔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김지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꿈꾸며 밤거리를 하염없이 달리는 남자의 절실함을 잘 표현해내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신인 김지웅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심경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을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웅이 출연한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는 2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