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다 발각됐다.
미국의 연애매체 스플레쉬닷컴은 세인트 바트 해변에서 지난 주말 남자 친구인 비토 슈나벨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하이디 클룸을 포착했다.
사진에서 비토 슈나벨과 하이디 클룸은 끌어안고 누운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슈나벨의 한쪽 손이 클룸의 중요부위를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비토 슈나벨은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하이디 클룸보다 무려 13살이 어리다. 두 사람은 작년 클룸이 전 남편과 이혼함과 동시에 만나 아직까지 뜨거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TOPIC(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