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4 MC, 인터넷 방송 BJ 변신

입력 2015-06-0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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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아프리카 TV 생방송에 등장, 팬들과 함께 하는 색다른 만남을 계획하고 있어 화제다.

KBS 2TV 글로벌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 (A Style For You)'의 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오는 6월 1일과 6월 8일 아프리카 TV에 출연, 전문 BJ와 함께 하는 생방송을 통해 정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과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4MC의 아프리카 TV 출연은 '어 스타일 포 유' 12회 '스타들의 애장품 플리마켓' 특집 방송에 앞서 플리마켓 행사를 팬들에게 알리고, 플리마켓에서 선보일 애장품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타들의 애장품 플리마켓'은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평소 애용하던 패션 아이템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무대의상, 직접 제작한 DIY 아이템 및 방송에서 선보인 패션 아이템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는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플리마켓에 내놓을 패션아이템과 콘셉트를 결정할 예정이며 6월 8일에는 4 MC들이 참가하는 플리마켓 현장을 생중계 할 예정.

이와 더불어 6월 11일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4MC들이 직접 만든 커스터마이징 아이템과, 평소 즐겨 사용하던 애장품 중 베스트 스타일 아이템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각 1명씩 총 8명에게 4MC의 소장품을 증정한다.

1인 방송의 인기가 폭발적인 요즘,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선보일 플리마켓과 색다른 1인 방송의 묘미와 함께 방송에서 선보인 스타들의 탐나는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12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감하고 하반기 시즌 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MC들의 스타일 감각과 볼거리를 가지고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KBS 2TV 어 스타일 포 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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