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신인가수상 수상

입력 2015-06-0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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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클럽소울이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uxury Brand Model Awars) 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클럽소울은 안수현, 서현진으로 구성된 여성 알앤비 듀오로, 2014년 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활동을 시작해 MBC '소원을 말해봐', SBS '청담동 스캔들', KBS '고양이는 있다', KBS '일편단심 민들레', 홍콩 TVB ‘7일간의 로맨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같은 날 아시아 톱스타 상에 탈렌트 박시후, 아시아 톱 가수상 김태우, 한류 공헌상 미나, 한류 엔터테이너상 지석진, 한류 스타상 더원, 아시아 스타상 최필립, 신인 배우상 이 빛나리, 아시아 뉴스타상 하석, 천이슬, 신인가수상에 클럽소울, 신인 걸 그룹 가수상 써니데이즈, 케이팝 가수상 에스터스쿨, 걸그룹 가수상 레인보우, 가수 스타상 스피카 수상 하였다.

한편 이번달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는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오프닝 패션쇼와 함께 해외무대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남녀 톱 모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랜드슬램 대회와 수많은 K-POP 스타들의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그리고 글로벌 한류스타 및 대중문화예술분야 공로자를 선정하는 국제행사로 27일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되며 10개국 대사와 세계 각국의 언론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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