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충격 성생활 공개 “나는 침실에서…”

입력 2015-06-0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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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니키 미나즈(32)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니키 미나즈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니키는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나는 항상 침실에서 내 욕구를 채우며, 절정에 달한다. 절정은 여성이 먼저 상대방에게 요구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 말했다.이어 “여성은 회의실에서뿐만 아니라 침실에서도 평등을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성생활 공개 외에도 니키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돈에 대해 논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긴다. 하지만 무엇이 사람을 더 낫게 만드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며 “나는 스스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가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여성도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 니키는 자신의 10년을 상상하며 “두 명의 아이를 낳아,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굽고 요리를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행복한 가정에 대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니키 미나즈의 인터뷰는 오는 9일부터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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