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극한알바 특집 알고 나경은에 전화 ‘망연자실’

입력 2015-06-0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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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극한알바 특집 알고 나경은에 전화 ‘망연자실’

‘유재석 나경은’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포상 휴가차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스태프들이 공항 밖으로 나가자 제작진에게 자신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 스태프는 “지난해 11월 ‘극한알바’ 특집이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방콕 공항이 세계 여러 나라를 연결하는 허브”라며 “파트너끼리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은 환승 전 각자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특히 유재석은 나경은에게 “지금 왔는데 촬영 중이라 길게 얘기는 못하고 어딜 가나봐. 각자 떨어져서”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 나경은’ ‘유재석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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