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미소년 이미지 되고 싶다” 성형 욕심 드러내 ‘눈길’

입력 2015-06-0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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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미소년 이미지 되고 싶다” 성형 욕심 드러내 ‘눈길’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의 두 MC 이승연과 이특이 성형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턱 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 라며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 쇼다. JTBC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화이트스완 이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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