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요리 실력은?…과거 직접 만든 ‘타코 요리’ 눈길

입력 2015-06-02 17: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시세끼 보아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보아, 요리 실력은?…과거 직접 만든 ‘타코 요리’ 눈길

삼시세끼 보아

‘삼시세끼’ 보아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요리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가수 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코딩 도중에 요리! 오늘 케이터링 담당입니다! 모두가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보아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질끈 묶어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체크남방을 입어 편안한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보아는 테이블 앞에 서서 왼손으로는 아보카도를 잡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칼로 재료를 써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tvN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가 배우 박신혜와 지성에 이어 ‘삼시세끼-정선편’ 세 번째 게스트로 옥순봉을 찾는다.

보아의 ‘삼시세끼-정선편’ 출연은 나영석 PD의 러브콜로 전격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옥순봉을 찾은 보아는 ‘인간 보아’로서의 털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자아낸다.

‘삼시세끼-정선편’은 배우 이서진, 김광규, 2PM의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으로, ‘삼시세끼’ 보아 편은 다음 주 중 촬영이 이뤄지며 보아의 촬영분은 이달내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삼시세끼 보아 삼시세끼 보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