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아이돌 계에선 공공연한 사실?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를 인용,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는 것.
이들을 잘 안다는 한 측근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의 교제 사실은 이미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유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이들이 상당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태양과 민효린의 ‘성수동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서울 성수동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민효린과 태양이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
앞서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한 매체에 “태양 씨에게 확인해보니 민효린 씨와 교제 중인 게 맞다더라”라고 전했다.
YG엔터테먼트의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에 이어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 예쁘게 봐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1일 밤 12시 신곡 ‘뱅뱅뱅’, ‘위 라이크 투 파티’를 발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