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EXID는 이날 오후 5시55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공연을 펼친다.
EXID는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SAC!(Stop & Clean)’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시구와 공연 전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위한 현장 선포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선포식 행사와 함께 EXID는 히트곡 ‘위아래’와 ‘아 예’ 두 곡을 펼치며 화끈한 퍼포먼스를 야구팬들에게 선보인다.
‘아 예’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잠실야구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