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LOVE ME RIGHT’ 정규 2집, 판매 2개월여 만에 112만 5천장 ‘더블 밀리언셀러’

입력 2015-06-03 23: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엑소 ‘LOVE ME RIGHT’ 소식이 온종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궈 다시 한 번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는 3일(금일) 정규 2집 ‘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 등 총 1,125,020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정규앨범 2장 연속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수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밀리언셀러 등극은 정규 2집 발매 2개월여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낸 기록으로, 음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 정규 1집이 발매 약 7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던 속도를 넘어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엑소는 정규 2집 ‘EXODUS’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지상파 및 케이블 TV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를 기록하는 ‘글로벌’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을 발매한 엑소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팩키지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엑소 ‘LOVE ME RIGHT’ 엑소 ‘LOVE ME RIGHT’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