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관련 명언, “잘 있거라!” “각자의 길을 가자” 등 다양한 ‘이별 멘트’

입력 2015-06-04 0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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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관련 명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이별 관련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셰익스피어 등 다양한 저명인사들이 담긴 문장들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데일 에반스는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이라는 이별 관련 명언을 남겼다.

영국 여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고 했다.

성녀 마더 테레사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라는 서정적인 말음 남겼다.

독일 소설가 장 폴 리히터는 ‘인간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는 인상적인 문장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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