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알고 발라야 효과 ↑…‘아하’

입력 2015-06-0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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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알고 발라야 효과 ↑…‘아하’

여름으로 부쩍 다가가며 연일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SPF 40~50, PA++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법은 한 번에 두껍게 바르지 않고 여러 번 얇게 펴 바르는 것이다.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다. 따라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씻겨 나갈 수 있으므로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기 쉽지 않다. 때문에 SPF 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와 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차단력을 높여야 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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