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지아의 일상 모습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사진 속 이지아는 파리의 대학가 골목을 배경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이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리와 어우러지는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 룩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