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가면’이 8.6%로 1위…‘드레수애 효과’

입력 2015-06-0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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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진= SBS ‘가면’ 캡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가면’이 8.6%로 1위…‘드레수애 효과’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8.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어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이 죽은 줄만 아는 가족들은 죽은 변지숙을 부여잡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부화장 중 엄마에게 전화를 건 변지숙은 엄마의 우는 소리를 듣게 됐고, 식장에서 뛰쳐 나갔다.

도착한 곳에서 변지숙은 가족들이 자신의 장례를 치루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곧이어 나타난 민석훈(연정훈)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이어 민석훈은 “가고 싶음 가. 어차피 선택은 자신이 하는 거니까”라며 변지숙을 놓아주었지만, 부의함을 가져가는 사채업자를 본 변지숙은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변지숙이 아닌 서은하가 되기로 결심한 변지숙은 결혼식장으로 돌아가 최민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7.0%로 2위,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5.9%로 3위를 기록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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