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성범이 개그맨으로서 장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강성범은 "앞으로 딱 55세까지만 하고 싶다. 아내도 그 때까지는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 때까지하면 공개 코미디에 레귤러로 나오는 현역은 나 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 깨지기 힘든 기록일 것"이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