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강성범 “딱 55세까지만 현역 활동 했으면…”

입력 2015-06-0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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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강성범 “딱 55세까지만 현역 활동 했으면…”

배우 강성범이 개그맨으로서 장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강성범은 "앞으로 딱 55세까지만 하고 싶다. 아내도 그 때까지는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 때까지하면 공개 코미디에 레귤러로 나오는 현역은 나 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 깨지기 힘든 기록일 것"이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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