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4월 결혼, 현재 아내와 떨어져 산다”…왜?

입력 2015-06-05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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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 “4월 결혼, 현재 아내와 떨어져 산다”…왜?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지난 4월 결혼한 부인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용하게 하고 싶어서 발리에서 했다”며 “가족들만 불러서 했는데, 아내도 그것을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대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다. 공항장애가 있어서 비행기를 못타는데, 내가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원빈, 이나영 씨보다 더 트렌드를 앞서 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류승수는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에 대해 11살 연하의 순수한 여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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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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