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배용준 친구 맞아? “결혼, 기사보고 알아”

입력 2015-06-06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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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 배용준 친구 맞아? “결혼, 기사보고 알아”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자신의 친구 배용준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400회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과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해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은 류승수에게 배용준을 언급했다. 류승수와 앞서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이에 류승수는 “최근에 했던 연락은 올해 초였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세간의 화제가 된 배용준과 박수진과의 결혼에 대해서는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배용준이) 내게 얘기를 할까요?”라며 “전화가 오면 받고 부르면 가고,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류승수는 4월 결혼한 11살 연하의 부인을 언급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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